LX, 인니서 스마트시티 실현…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착수

입력 2025-07-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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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왼쪽앞줄 네 번째) 등이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입체 공간정보 시범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왼쪽앞줄 네 번째) 등이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입체 공간정보 시범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약 30개월간 4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의 입체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토지청장이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3D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요청한 데 이은 것으로 LX공사는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의 주요 성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LX와 함께 국내 디지털트윈 전문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해 인도네시아의 미등록 토지와 토지 대장 정보의 불일치, 부처 간 협업 비효율 등 토지 행정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지상과 지하의 가치와 권리관계를 데이터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시 문제 진단·시민 서비스 개선·환경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까지 지원한다.

앞서 비르고 에레스타 자야 인도네시아 국가토지청 국장,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 등 40여 명이 ‘인도네시아 입체 공간정보 시범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지속적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정부·공공·민간 협력을 바탕으로 K-스마트시티 전략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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