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HD현대일렉트릭 "북미·중동 수주 견조⋯유럽 급성장"

입력 2025-07-22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현대일렉트릭은 22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북미 시장의 2분기 수주는 4억2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44.3%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증가했다"며 "북미향 전력 변압기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기저효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수주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견조한 시장 환경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말 북미 시장 수주 잔고는 41억8000만 달러로 전체 수주 잔고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과 유럽 시장 신규 수주의 약진으로 전 분기 대비 전체 비중에서 미주 시장의 수주 잔고는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주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 로드맵 및 행정명령이 예정되어 있어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중동 시장의 2분기 수주는 1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5.8% 성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사우디아라비아 및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로 신규 수주가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제품별로는 전력 변압기 매출이 감소했으나 고압 차단기 매출은 지속 성장했고, 회전 기기의 경우 매출 및 수익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했다.

유럽 시장에 대해선 "2분기 수주는 전 분기와 유사한 1억1000만 달러로, 2분기 기준 수주 잔고가 중동을 넘어서며 신규 주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R&D, 유럽 내 여러 국가 및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 이어 향후 유럽 시장이 전략적 핵심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61,000
    • -1.8%
    • 이더리움
    • 3,388,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59%
    • 리플
    • 2,088
    • -1.88%
    • 솔라나
    • 125,000
    • -2.42%
    • 에이다
    • 362
    • -2.16%
    • 트론
    • 491
    • +0.4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2.55%
    • 체인링크
    • 13,530
    • -2.17%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