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수해로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공제료 납입유예 등 금융 지원도 진행한다.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대 3000만 원을 한도로 최장 3년간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고객에 대해서는 대출 만기연장 최대 1년, 원리금 상환유예 6개월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