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가 21일 경기도주택도시공사 11층 회의실에서 신노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서 후 기념촬영을 했다. (GH)
이번 사업은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8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신노년층의 사회적 역량을 활용해 노인 및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세대 간 상생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G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총 7천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하며, 해당 예산으로 신노년층 약 10명이 채용된다. 참여 인력은 아동 대상 학습 돌봄과 노인을 위한 말벗, 산책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신노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대 간 상생까지 실현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GH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