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에 "모든 자원·행정력 동원하라" 지시

입력 2025-07-18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4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4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전국적으로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와 기관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어제 오늘 계속 폭우가 쏟아져서 여기저기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배치해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상청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힘들더라도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서 지방정부나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지방정부에 대해서도 "지방정부들이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하게 유지하고, 사전 점검 그리고 사후 지원 복구 대책을 충실하게 실시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 거주자,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과 산사태·붕괴·함몰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언급하며 "철저하게 사전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 보면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인다"며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하면 또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며 "화상으로 참여하신 지방정부 책임자들도 많이 계신데,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여러분들 의견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쌀·계란' 필수 먹거리 값 급등⋯저소득층 2분기 식비 부담백배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57,000
    • +0.41%
    • 이더리움
    • 3,40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340,300
    • +0.29%
    • 리플
    • 1,925
    • +0.1%
    • 솔라나
    • 145,400
    • +1.18%
    • 에이다
    • 279
    • +0.36%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04%
    • 체인링크
    • 15,760
    • +0.19%
    • 샌드박스
    • 48.7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