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열(사진 두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이 16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6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에서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총 13명의 개인과 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격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장춘화 씨가 결혼이주 여성의 정착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승열 이사장(하나금융 부회장)은 “결혼이주민들이 화목한 가정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