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2019.09.03.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4년 국가청렴도(CPI) 순위가 역대 최고인 30위로 상승한 비결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주요 반부패 정책 성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 설치, 공공재정 부정수급 환수 제도 도입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민권익위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반부패·투명성 실무협의단 총회 및 고위급 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이 회의에서 국제 부패범죄 대응, 민간 부문 청렴 제고, 반부패 교육 협력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