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으로 층간소음 잡는다⋯DL이앤씨, 'D-사일런스' 서비스 확대

입력 2025-07-09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크로 한남’ 등 주요 단지 적용

▲D-사일런스 서비스가 작동하는 모습. (자료제공=DL이앤씨)
▲D-사일런스 서비스가 작동하는 모습.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D-Silence Service)’의 시장 적용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D-사일런스 서비스는 아파트 거실과 가구 팬트리 벽면 등에 설치한 센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바닥 진동을 감지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낸다. 환경부 층간소음 기준(39㏈(A))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진동이 10초에 3회 이상 발생 시 ‘주의’ 알림을, 10초에 6회 이상 발생하면 ‘경고’ 알림을 울리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층간소음 기준치를 벗어난 가구에 자동으로 알림이 전달돼 아랫집이 자연스럽게 층간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가구별 층간소음 알림 통계 서비스를 기반으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층간소음 분쟁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D-사일런스 서비스는 앞서 2023년 입주한 경기 연천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에 처음 적용됐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0% 이상의 가구가 ‘서비스를 지속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구에서 서비스 만족도가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DL이앤씨는 이 같은 상용화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시장 적용 확대에 나섰다. 올해 5월 성공적으로 수주한 ‘아크로 한남’을 비롯해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아크로 드 서초’ 등 주요 단지에 D-사일런스 서비스를 적용한다. 향후 성수와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 핵심 수주 단지에도 이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층간소음 차별화 기술인 D-사일런스 서비스에 대한 시장 관심이 뜨겁다”며 “층간소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빠르게 시장 적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09,000
    • -1.16%
    • 이더리움
    • 3,239,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2.12%
    • 리플
    • 2,110
    • -1.91%
    • 솔라나
    • 129,200
    • -2.93%
    • 에이다
    • 381
    • -1.8%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1.19%
    • 체인링크
    • 14,500
    • -3.2%
    • 샌드박스
    • 10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