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상에 심규호 사무관, 한정임 주무관 선정

입력 2025-07-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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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직원 15명, 우수부서 3개 포상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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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직원과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민‧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실천한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내부 심사단의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통계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은 총 9건의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에 대해 15명이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3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 포상휴가와 포상금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최우수상은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엑셀 기반 비식별화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 개발한 통계데이터허브국 통계데이터기획과의 심규호 사무관과 한정임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AI 챗봇·보이스봇을 활용한 스마트조사'를 도입한 조사관리국 스마트조사센터의 박정찬·강성준 주무관과 소득계층의 이동성을 파악하는 소득이동통계를 개발한 국가통계연구원 경제사회통계연구실의 이석민 사무관과 이선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또한 SGIS 소지역 통계 분석 가이드를 제작 및 다채널 서비스를 확대한 통계서비스정책관 공간정보서비스과의 이준휘 사무관과 유빛나 주무관도 우수상을 받았다.

안형준 차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지속적인발굴과 포상, 공유‧확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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