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코노미] 관세 리스크 vs 성장 기대감…국내 원전주 투자, 선택은?

입력 2025-07-0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이라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찐코노미에서는 글로벌 원전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국내 관련주 투자 시 유의할 점, 그리고 미국 관세 정책이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했습니다.

먼저 전 세계가 탈원전에서 유턴하면서 원전 시장, 특히 소형 모듈 원자로(S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원전 시장은 2037년에는 112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며, 약 500조 원 규모의 원전 해체 시장 또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내 원전 관련주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현재 국내 원전주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80배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 편으로, 체코 원전 수주 같은 기대감도 크지만 실제 영업이익률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가장 큰 변수로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꼽힙니다. 자동차 관세는 현지 생산 기반 덕분에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라는 지적입니다. 현재 25%인 관세에 추가로 25%가 더해져 총 50%에 달할 경우, 대미 수출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세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어, 오히려 관세가 인하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뀔 경우 주가는 강한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함께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정책의 방향과 실제 기업의 가치를 냉철하게 분석하는 투자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찐코노미에서 만나보시죠.

▲글로벌 원자력 발전 시장 확대가 주목받는 가운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한국 국기를 배경으로 한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이 강조되고 있다.
▲글로벌 원자력 발전 시장 확대가 주목받는 가운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한국 국기를 배경으로 한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이 강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42,000
    • +0.54%
    • 이더리움
    • 3,01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0.22%
    • 리플
    • 1,989
    • -1.09%
    • 솔라나
    • 123,300
    • +0.33%
    • 에이다
    • 353
    • +0.28%
    • 트론
    • 513
    • +0.39%
    • 스텔라루멘
    • 354
    • -16.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0.53%
    • 체인링크
    • 13,730
    • -0.15%
    • 샌드박스
    • 10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