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경계를 넘어”…표준협회, 제10회 서비스위크 성료

입력 2025-07-07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성형 AI 시대 ‘초개인화 고객경험’ 강조…우수 기업·유공자 13명 시상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4일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고 서비스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영근 상무(신한라이프), 장은석 대표이사 사장(마스타자동차), 백현 대표이사 사장(롯데관광개발), 박영세 부행장(KB국민은행), 박현주 부행장(신한은행), 문동민 회장(한국표준협회), 최정일 교수(한국서비스경영학회장), 한정호 전략기획부문장(롯데건설), 박권일 본부장(DB손헤보험), 신인협 본부장(롯데호텔앤리조트), 전용수 본부장(대우건설))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4일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고 서비스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영근 상무(신한라이프), 장은석 대표이사 사장(마스타자동차), 백현 대표이사 사장(롯데관광개발), 박영세 부행장(KB국민은행), 박현주 부행장(신한은행), 문동민 회장(한국표준협회), 최정일 교수(한국서비스경영학회장), 한정호 전략기획부문장(롯데건설), 박권일 본부장(DB손헤보험), 신인협 본부장(롯데호텔앤리조트), 전용수 본부장(대우건설))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가 서비스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격려하는 ‘제10회 서비스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협회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Limitless AX, 서비스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행사 주간을 운영하고, 마지막 날인 4일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및 서비스의 날’ 행사를 통해 총 13명의 유공자와 우수 기업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에서는 신한은행 등 4개 기업이 EX상, 롯데건설 등 6개 기업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24년 연속 수상 기록도 세웠다.

‘Service The Prime Award’ 유공자상은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와 LG전자 정연채 부문장이 받았으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영민 상무, 신한라이프 최영근 상무, 롯데호텔앤리조트 신인협 본부장, SK브로드밴드 최영아 실장 등도 포함돼 총 13명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문동민 회장은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개인화된 고객경험이 필수 요소”라며 “무한한 고객경험의 시대에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이 서비스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38,000
    • -1.77%
    • 이더리움
    • 4,68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1.51%
    • 리플
    • 3,076
    • -4.11%
    • 솔라나
    • 205,500
    • -3.43%
    • 에이다
    • 644
    • -2.72%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60
    • -1.16%
    • 체인링크
    • 21,000
    • -2.64%
    • 샌드박스
    • 218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