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경영진들 日혼다 총출동…미래 성장 동력 ‘전장기술’ 영업

입력 2025-07-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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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서 ‘테크데이’ 개최
권봉석 부회장·조주완 CEO 등
LG엔솔·디스플레이·이노텍 등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이투데이DB)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이투데이DB)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7일 일본 혼다 본사를 찾아 비공개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카메라모듈 등 전장 기술력을 선보인다. LG그룹 수뇌부가 ‘원팀’을 이뤄 해외 고객사를 찾은 것은 올해 처음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권봉석 LG 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LG 최고위 경영진은 이날 혼다 본사가 있는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등 계열사 CEO도 동행했다.

경영진들은 7~8일 혼다 본사에서 배터리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 센서, 조명 등 미래차 핵심 부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핵심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미베 도시히로 혼다 CEO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구광모 LG 회장은 전장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마그나 등이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고객사로 활동 반격을 넓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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