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만난 금감원 "AI 활용 시 내부통제 강화해야"

입력 2025-07-04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에 대한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5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워크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이에 수반되는 새로운 리스크를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AI 기술 적용 확대에 따른 위험 요인으로는 고객 설명 및 투명성 부족, 정보 유출 가능성 등이 꼽힌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위험관리 능력을 고도화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증대하는 방향의 AI 내부통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잇따른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에 ‘준법 제보 활성화’를 강조했다.

박 부원장보는 “준법 제보 시 인센티브 제공과 미제보 시 불이익에 대해 명확히 교육해 달라”며 “제보 절차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제보자는 철저히 보호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연이은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은행권과 ‘준법 제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25,000
    • -0.96%
    • 이더리움
    • 3,40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73
    • -1.47%
    • 솔라나
    • 125,000
    • -1.34%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5%
    • 체인링크
    • 13,780
    • -0.51%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