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行’ 오주원, 심수창과의 의리

입력 2025-07-04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주원이 JTBC 예능 ‘최강야구 2025’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오주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을 위해 키움 히어로즈 코치를 사퇴했다는 건 억측”이라며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아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에 전반기까지만 코치를 맡겠다고 전달했으며, 예상보다 빨리 정리된 것일 뿐 방송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최강야구’는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 간 저작권 갈등으로 시즌4부터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꾸려지고 있다. 기존 제작진은 자체 플랫폼에서 ‘불꽃야구’를 론칭한 상태다. 시즌1부터 함께했던 오주원이 기존 동료들과의 재회 대신 JTBC ‘최강야구’에 잔류한 데 대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오주원은 “쉬는 중에 제안을 받은 건 JTBC 쪽뿐이었다.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며 “시즌1 출연도 심수창 형 덕분이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의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 문제를 우려하는 분들도 있는데 조절하며 운동하고 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심수창은 ‘최강야구 2025’에서 플레잉코치로 복귀하며 다시 팀의 중심에 선다. 이번 시즌은 이종범 감독을 비롯해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나지완 등 KBO 레전드들이 대거 합류해 시즌1~3보다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돌아온다.

투수진에는 오주원을 비롯해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오현택, 문성현이 포함됐으며, 타선에는 나주환, 윤석민(타자), 이학주, 강민국, 이대형, 최진행, 조용호, 허도환 등이 포진해 눈길을 끈다.

새 감독으로 합류한 이종범 역시 kt 위즈 코치를 내려놓고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그는 “은퇴 선수들의 재조명과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최강야구 2025’는 9월 첫 방송된다. JTBC는 “이번 시즌은 승률 목표를 뛰어넘는 기금 적립 포맷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64,000
    • +2.55%
    • 이더리움
    • 3,518,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55%
    • 리플
    • 2,118
    • -0.14%
    • 솔라나
    • 128,800
    • +1.02%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8
    • -1.4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13%
    • 체인링크
    • 13,780
    • -1.2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