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일 경기도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2일 7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내재화 전략과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채널구축·리테일강화·플랫폼성과증대·시너지확대·내부통제구현' 등 5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 은행장은 "새 기술의 금융업 침투가 빨라지고 고객 유치 경쟁이 심해지는 환경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떻게 대응하고 실행할지 면밀히 살피고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