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이 이월드가 매년 여름 선보이는 물놀이 축제인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8월 31일까지 물놀이 축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에는 이월드 내 다이나믹 광장에서 △다이나믹 아쿠아밤 △아쿠아 비트 △아쿠아 플레이그라운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디제이(DJ)의 퍼포먼스와 시원한 물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매주 주말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또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EDM 음악에 맞춰 워터 캐논이 분사되는 아쿠아 비트와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플레이그라운드도 이용할 수 있다.

▲개장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오픈한 이월드 내 '버터스카치비어' 팝업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알콜 맥주. 팝업존은 7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다이나믹 광장에서 운영된다. (사진제공=이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