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에이피알, 가파른 해외 채널 성장…2분기 실적 컨센 상회 전망"

입력 2025-07-0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3일 에이피알에 대해 해외 채널이 기대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0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66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에이피알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한 76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뷰티 사업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의류 사업 부진으로 전체 채널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다.

반면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성장한 239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와 마찬가지로 미국, 일본,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B2B의 경우 진출 국가와 채널이 증가했다"며 "특히 유럽 지역은 인기 제품들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면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이어 조 연구원은 "미국은 전 분기 대비 성장 흐름이 지속되면서 계절성이 사라지고 있다"며 "아마존 채널을 중심으로 제로패드, 콜라겐팩, 비타C크림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일본은 온라인 행사 흥행화 오프라인 채널 확장 덕분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올해 에이피알 실적 추정치를 매출 1조3158억 원, 영업이익 2497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 상반기 성장을 견인한 글로벌 B2B, 미국, 일본 채널은 하반기에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중 글로벌 B2B 채널은 작년부터 이어진 진출 국가 수 증가로 하반기부터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이 비교적 완만해질 수 있으나, 일본과 미국 채널은 온라인 성장 모멘텀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기반으로 보다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국내 화장품 수출 호조와 글로벌 K-뷰티의 성장 덕분에 화장품 브랜드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에이피알은 지난해 55%였던 해외 매출 비중이 2025년 76%, 2026년 8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장 화장품 브랜드사 중 돋보이는 해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김병훈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31]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10]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4.10]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20,000
    • -2.3%
    • 이더리움
    • 3,277,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3.81%
    • 리플
    • 1,985
    • -0.95%
    • 솔라나
    • 122,500
    • -2.39%
    • 에이다
    • 358
    • -4.02%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3.23%
    • 체인링크
    • 13,100
    • -2.31%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