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젠바이오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46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588억 원 대비해 약 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6년 11월까지로 선급금은 약 9억 원이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 수주 공시는 지난달 13일에 있던 99억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공시로 최근 수주한 금액만 140억 원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