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김포공항 주유소 → 전기차 충전소 변경... 전국 사업장 인프라 확장

입력 2025-07-02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 김포 전기차 충전소 전경 (사진=한진)
▲한진 김포 전기차 충전소 전경 (사진=한진)

한진은 김포공항 인근에 보유한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충전소는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요충지에 위치해 전기 승용차는 물론 수도권 전기 화물차의 운행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은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김포 충전소는 외부에 위치해 기존 사업장 내 충전소보다 일반 차량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진은 이를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물류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규 충전소에서는 100kW~200kW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소는 운전자 편의를 위해 무인카페 및 라운지 등 휴게공간과 자동세차기, 셀프 세차를 위한 간이 청소기 등을 갖췄다. 또 충전 구역 내 열화상 CCTV와 더불어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수조 및 소화포, 소화기 등 만약의 사고 가능성에 대비한 화재진압시스템을 완비했다.

한진은 김포 충전소를 포함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전기차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수요가 높은 택배 터미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중이다. 2022년 서울 구로 및 강서, 광주, 제주 등 4개 터미널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부산과 진주 등 총 10개 택배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하며 전국 14개 전기차 충전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70,000
    • -0.48%
    • 이더리움
    • 3,433,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83%
    • 리플
    • 2,108
    • -0.71%
    • 솔라나
    • 127,000
    • -1.09%
    • 에이다
    • 366
    • -1.08%
    • 트론
    • 496
    • +1.64%
    • 스텔라루멘
    • 253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10
    • -1.4%
    • 체인링크
    • 13,660
    • -1.66%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