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중왕·왕산, 고창 두어리⋯‘갯벌생태마을’로 최초 지정

입력 2025-07-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양생태관광의 지역 거점으로 육성, ,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된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 전경. (사진제공=해양수산부)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된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 전경.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과 전북 고창 두어리 어촌마을이 국내 첫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일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 고창 두어리 어촌마을을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로 최초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은 갯벌법에 따라 갯벌과 그 주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지닌 곳을 해수부 장관이 지정하는 마을이다.

첫 지정에는 총 6개 마을에서 응모했으며 해수부는 신청 마을의 자연환경 및 생태적 가치, 생활환경 여건, 주민활동, 지역문화 등 다양한 항목에 따라 심사해 갯벌생태마을로서 보존 가치와 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가장 큰 마을 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가로림만 갯벌에 인접한 중왕·왕산 어촌마을은 수산물 공동생산 및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새로운 갯벌관광 프로그램의 발굴 가능성이 돋보였다. 두어리 어촌마을은 기존에 운영 중인 갯벌관광 프로그램이 다양해 갯벌생태마을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됐다.

해수부는 선정된 갯벌생태마을에 탐방로 등 공공시설을 확충하고 마을이 자율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갯벌생태마을 지정을 통해 생태계의 보고로서 갯벌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탐방로 등 시설을 확충해 갯벌생태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84,000
    • -0.28%
    • 이더리움
    • 3,49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69%
    • 리플
    • 2,090
    • -0.05%
    • 솔라나
    • 129,900
    • +2.69%
    • 에이다
    • 392
    • +2.89%
    • 트론
    • 505
    • +0.8%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70
    • +0.29%
    • 체인링크
    • 14,710
    • +2.29%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