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형우 신임 중구 부구청장. (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가 1일 배형우 지방이사관이 새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배 부구청장은 제2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시 복지기획관 동작구 부구청장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복지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구는 배 부구청장이 그동안의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형우 부구청장은 “민선 8기 중구의 도시개발 교육 복지 경제 등 전체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중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과 직원들이 하나 되어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중구’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