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4회 연속 ‘AA’ 등급 획득

입력 2025-07-0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5년 상반기 기업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세실업)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5년 상반기 기업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세실업)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5년 상반기 기업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2023년 하반기 최고 등급 ‘AA’를 획득한 후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 ESG 평가를 도입한 이래 매년 상·하반기 약 1300여 개의 코스피, 코스닥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해당 평가 결과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ESG 투자에 활용되고 있다.

한세실업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AA’ 등급을 획득했으며,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상장사 30곳 중 6위를 차지했다.

한세실업은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세실업은 상법의 따라 감사위원회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를 선임해 감사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한세실업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내 핵심지표 준수율을 전년 대비 6.7% 높이며 80%의 준수율을 달성했다.


대표이사
김익환, 김경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김동녕, 김석환(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36,000
    • -1.65%
    • 이더리움
    • 4,68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1.39%
    • 리플
    • 3,078
    • -3.93%
    • 솔라나
    • 205,500
    • -3.57%
    • 에이다
    • 643
    • -2.87%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372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1.19%
    • 체인링크
    • 21,040
    • -2.46%
    • 샌드박스
    • 218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