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모델이 소랜디와 그랑웨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저가', '저도주' 주류 트렌드에 맞춰 홈술족을 겨냥해 '소랜디'와 '그랑웨일'을 유통업계 단독 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소랜디(640mL)는 소랜디 위스키와 국산 소주를 섞어 제작한 칵테일 소주로, 일반적인 위스키 도수 대비 현저히 낮은 15도를 자랑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 병에 2980원이다.
그랑웨일은 큰 고래와 같은 이름처럼 일반적인 위스키 용량 대비 2.5배 많은 1.75L를 자랑하는 대용량 위스키다. 한 병에 2만 7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