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마약 오남용 예방 총력…청소년·유흥업소 중심 홍보·교육 강화

입력 2025-06-29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악구청 광장에서 세계 마약 퇴치의 날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제공=관악구)
▲관악구청 광장에서 세계 마약 퇴치의 날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약 퇴치 및 오남용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마약 근절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악구는 제39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주민 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관악구약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 △마약류 중독자 치료·상담센터 △마약류 상품명 사용 자제 △유흥업소 내 마약류 반입 금지 등을 홍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구청 대형 전광판에 마약 퇴치 영상을 송출하고, 주요 거리에는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마약류 퇴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최근 유흥시설 내 마약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구는 올해 초부터 단란주점 등 관내 업소 275곳에 마약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마약 오남용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생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54회에 걸친 ‘마약류 및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마약이 일상으로 침투하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중독과 오남용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마약 근절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52,000
    • +1.57%
    • 이더리움
    • 3,146,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0.66%
    • 리플
    • 2,023
    • +1.05%
    • 솔라나
    • 128,000
    • +1.59%
    • 에이다
    • 363
    • +0%
    • 트론
    • 549
    • +1.86%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1.33%
    • 체인링크
    • 14,150
    • +1.58%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