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임직원 소통 강화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입력 2025-06-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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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가운데)이 23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가운데)이 23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3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 경영전략, 현안 이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 있는 지점 임직원들도 온라인을 통해 함께 자리했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약 80분 동안 임직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배 사장은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로 체질을 꾸준히 개선하고, 임직원들을 응원하며 선제 문제 해결을 통해 건강한 체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변화를 주도하고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본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혁신 △게임체인저 도약 △선제적 리스크 관리 △직원 역량 강화 등 5대 주요 과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며 현대차증권을 업계 선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임직원들이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중장기 비전’, ‘AI 혁신’, ‘조직문화’ 등 주요 키워드를 선정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도입했다. 대내외 주요 현안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고, 배 사장은 도전, 혁신, 창의, 실행이라는 4가지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답변하며 실천을 강조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임직원 간 상호 신뢰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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