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어 이시바 日총리도 나토 회의 불참

입력 2025-06-23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성락 안보실장, 李대통령 대신 나토 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참석을 취소했다.

23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제반 사정을 고려해 이시바 총리가 24일부터 예정됐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3일간의 네덜란드 방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TBS방송은 이날 “애초 이시바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도 조율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 정세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각국 대응을 살펴본 끝에 불참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트럼프 대통령이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맞춰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과 중국,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특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 등이 불참하기로 하면서 특별 정상회의 개최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일찌감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불참 의사를 밝힌 상태였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이 대통령을 대신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호주도 앨버니지 총리 대신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이 대리 참석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 한파' 수도·보일러 동파됐다면? [이슈크래커]
  • 기획처 장관대행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착수"
  • 싱가포르, 지난해 GDP 4.8% 성장…“올해는 유지 어려울 것”
  •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2월 7일 한국∙대만 오픈
  • 김동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로드맵 제시… “정부 참여까지 추진”
  • 시총 두 배 커진 코스피, ‘오천피’ 시험대…상반기 반도체·하반기 금융 '주목'
  • 단독 산은, 녹색금융 심사 강화… 중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05,000
    • +1.42%
    • 이더리움
    • 4,43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35%
    • 리플
    • 2,758
    • +2.22%
    • 솔라나
    • 186,600
    • +2.41%
    • 에이다
    • 529
    • +7.09%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308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90
    • +0.74%
    • 체인링크
    • 18,920
    • +5.99%
    • 샌드박스
    • 171
    • +6.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