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스테이’ 캠페인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름 휴가철 불법 숙소로 인한 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23일까지 세이프스테이(Safe Stay) 캠페인을 실시한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세이프스테이는 합법 숙소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여행객들은 합법 민박 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이프스테이 누리집(https://safestay.visitkorea.or.kr) 이용을 통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튜브 스케치코미디 채널 띱(Deep)과 협업해 실제 등록 민박업소를 배경으로 안전한 숙박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여행 채널 '여행에 미치다'와도 협업해 여름 휴가철 숙소 예약 전 점검 항목을 안내한다. 반려동물, 유아 동반 등 다양한 여행객의 유형에 맞는 합법 민박업소를 알리기 위해 '김양갱은 못말려', '고운이랑 윤아' 채널과도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