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코리아’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 했다.
CFS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장병 묘역을 돌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묘소 릴레이 참배’에 참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CFS 임직원들은 매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나라사랑 캠페인 와우 더 코리아를 비롯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와우 더 포레스트’,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행 캠페인 ‘와우 더 소사이어티’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 쌀 100포대를 기부하고, 광주광역시 평동 홀몸어르신 가구에 ‘쿠팡 와우 동행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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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CFS는 앞으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