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채상병 특검 “수사 마지막에 尹 소환⋯이종섭 출국도 수사범위”

입력 2025-06-22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외압 의혹을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가 다른 수사가 모두 이뤄지면 마지막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특검은 22일 오전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다른 수사가 다 이뤄지면 마지막으로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소환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수사의 원칙은 대면수사가 원칙이고 서면 수사나 출장 조사는 원칙이 아니다”라며 “원칙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특검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과정도 수사 범위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3월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의 출국금지 조치도 해제됐다.

이 특검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특검보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법률 검토와 함께 내란 재판처럼 주요 피고인들의 구속기간이 끝날 경우 대응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 특검은 특검 관련 예산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사무실 입주가 이뤄지면 수사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50,000
    • -0.86%
    • 이더리움
    • 2,955,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40,900
    • -2.69%
    • 리플
    • 1,962
    • -1.8%
    • 솔라나
    • 120,600
    • -1.71%
    • 에이다
    • 343
    • -2%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36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1.6%
    • 체인링크
    • 13,350
    • -2.2%
    • 샌드박스
    • 10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