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발렌시아의 다목적 경기장 ‘로이그 아레나’ 외벽에 LG전자의 스크린이 설치됐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9월 개장하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다목적 경기장 ‘로이그 아레나’에 총 1700㎡ 규모의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로이그 아레나는 최대 2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스페인 최대 실내 경기장이다. 아레나 외벽에는 300㎡ 크기의 눈동자 모양 LED 스크린 ‘디 아이’가, 내부에는 중앙 스코어보드와 대형 LED 스크린 등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