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시간당 최대 30mm 비 내려…인천 비 피해 속출 [종합2]

입력 2025-06-20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기남서부와 강원중·북부내륙, 충청권, 전북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5~3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

주요 지역의 누적 강수량(19일 오후 9시~20일 오후 7시)을 보면 수도권 중에서 인천에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금곡(인천) 175.5mm △양촌(김포) 153.0mm △영종도(인천) 151.0mm 신북(포천) 137.5mm △서울 48.1mm △수원 44.0mm로 집계됐다.

인천시에 호우·강풍 피해 신고 건수는 103건으로 접수됐다. 공동주택 및 공장 침수, 토사 유출 뿐만 아니라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경에는 서구 연희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114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강원도에는 △광덕고개(화천) 140.5mm △오천터널(양구) 126.0mm △임남(철원) 125.0mm △춘천 60.3mm의 강수량이 집계됐다. 충청권에서는 △삽시도(보령) 75.5mm △청양 71.5mm △서산 46.6mm △세종 21.9mm △대전 17.1mm로 나타났다. 전라권에서는 △함라(익산) 43.0mm △군산 37.9mm △여산(익산) 33.5mm △흑산도(신안) 17.2mm △전주 8.7mm로 각각 집계됐다.

기상청은 “오늘(20일)과 내일(21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27,000
    • -1.27%
    • 이더리움
    • 2,77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25,000
    • -6.8%
    • 리플
    • 1,625
    • -0.61%
    • 솔라나
    • 111,900
    • -2.36%
    • 에이다
    • 239
    • -1.65%
    • 트론
    • 475
    • -1.66%
    • 스텔라루멘
    • 277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30
    • -3.09%
    • 체인링크
    • 12,410
    • +0.4%
    • 샌드박스
    • 70.8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