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박기덕 경복궁면세점 대표(왼쪽)가 인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인천세무서에서 성실기업인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복궁면세점)
경복궁면세점이 인천세무서의 성실기업인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20일 경복궁면세점에 따르면 10여 년이 넘는 면세점 운영기간 동안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3년 설립된 경복궁면세점은 현재 인천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 등 국제공항 내 출국장 및 입국장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경복궁면세점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여행쇼핑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고객 만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