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2차 추경안 소화⋯美 채권시장은 휴장

입력 2025-06-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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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내 채권시장은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였지만 컨센서스에 부합한 2차 추경안을 확인 후 강세 폭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채 금리를 따라 단기물 중심 강세 출발했지만, 장 중 금리는 대체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보다는 약세와 강세를 오가며 보합권 내 등락을 지속했다.

다만, 장 후반 2차 추경이 발표됐고, 시장 예상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적자 국채 발행 규모를 확인한 후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강세 폭이 확대됐다. 2차 추경은 총 30조5000억 원 규모로, 세출 확대 20조2000억 원과 세입 경정 10조3000억 원이 반영됐다. 재원 마련을 위해 19조8000억 원의 적자 국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채권시장은 준틴스 데이를 맞이해 휴장한다. 오늘은 유로존 6월 소비자기대지수, 한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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