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오른쪽)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이달 18일 진행된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참여한 후원사의 수익금까지 합한 1억3790만 원을 기부했다.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09년 시작된 이 바자회는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약 4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