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예정돼 있던 한미회담...트럼프 귀국으로 상황 확인 중"

입력 2025-06-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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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6.17     (연합뉴스 )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6.17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상황을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조기 귀국하는 데 대해 대통령실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이 원래 예정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해선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17일 G7 회원국과 초청국이 참석하는 확대 세션을 전후로 G7 회원국 간 양자 회담을 조율해 왔고, 여기엔 한미정상회담도 포함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며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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