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LS전선-한국전력이 ‘지중·해저 케이블 상태판정기술 활용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우측), 문일주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과 한국전력이 업무협약을 맺고 해저 초고압직류송전(HVDC)에 특화된 케이블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은 기존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케이블 자산관리 플랫폼에 한전의 실시간 진단 기술(SFL-R)을 적용해 일반 진단 서비스와 실시간 진단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공동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