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제철 특수에 수박 매출 16배 올라

입력 2025-06-13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과 제치고 국산 과일 1위 등극

▲편의점 GS25에서 모델이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에서 모델이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수박이 제철 특수를 누리며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1일~11일까지 수박 매출이 직전월 동기 대비 16배(1591%)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박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국산 과일 전체 매출 규모는 동기간 3배(194.3%) 규모로 성장했다.

조각 수박이 아닌 통수박이 높은 매출을 기록한 건 이례적이다. 편의점이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자리 잡으며 대형마트 등을 통한 제철과일 소비 수요 또한 집 앞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는 게 GS25의 분석이다.

GS25는 △고품질 수박의 안정적 확보 △이색 품종 확대 △파격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수박 매출 극대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노승용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상품기획자는 “편의점을 통한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제철 신선식품 확대에 주력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허서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3,000
    • -0.82%
    • 이더리움
    • 4,461,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1.6%
    • 리플
    • 3,030
    • -0.33%
    • 솔라나
    • 194,400
    • -2.31%
    • 에이다
    • 617
    • -0.8%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51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90
    • -2.07%
    • 체인링크
    • 20,050
    • -3.28%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