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재산 의혹'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사의

입력 2025-06-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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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연합뉴스 )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연합뉴스 )

부동산 차명 관리 및 차명 대출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 수석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할 경우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직 낙마 사례가 된다.

오 수석은 아내가 보유한 부동산을 친구 명의로 차명 관리하고, 이를 담보로 10억 원대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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