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앤디파마텍, 343억 규모 CB 발행 공시…10%대 강세

입력 2025-06-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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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343억 원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후 1시52분 디앤디파마텍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30% 오른 9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같은 주가 급등세는 이날 디앤디파마텍의 전환사채 발행 공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CB발행규모는 시가총액(약 9178억 원)의 3.73%에 해당한다. 사모발행한 것으로 사채 발행일로 1년간 전환권 행사가 금지된다. 거래상대방은 Aquila인베스트먼트다. 해외 기관투자자 타이번 캐피탈(Tybourne Capital Management)이 앵커투자자로 거래를 주도했다. Aquila인베스트먼트 196억5000만 원의 현금을 출자한다.

이번 CB는 영구 전환사채다. 만기가 30년으로, 만기 10일전 통보하면 30년 단위로 연장 할 수 있다. 상환권이 존재하지 않아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는 것이 특징이다. 표면이자는 0%로 책정됐다. 발행일로부터 5년간 만기수익율 0%로 확정됐다. 5년간 이자를 갚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전환가액은 8만4067원으로 결정했다. 최저 조정가액은 5만8847원이다.

디앤디파마택은 CB로 유입된 돈을 운영자금으로 196억5000만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146억7612만 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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