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영산 파티시에가 개발한 디저트 3종.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FHA(Food&Hotel Asia)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수상한 배영산 롯데호텔 서울 파티시에의 디저트를 뷔페 레스토랑에서 6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 ‘라세느’의 디저트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배 파티시에는 이번 대회에서 여러 디저트를 담당했다. 라즈베리, 코코넛, 초콜릿 등을 활용해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디저트 3종과 플레이트 디저트, 설탕 공예를 선보였으며 식재료 간의 조화와 감각적인 플레이팅, 테크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