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홈쇼핑 GS샵에서 마스크팩 주문액이 전년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최근 3년간(1~5월 기준) 마스크팩 주문액을 분석한 결과 2023년 20억 원에서 2024년 50억 원으로 2.5배 증가한 데 이어 올해에는 100억 원으로 2배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슬로 에이징(Slow-Aging)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고기능 홈케어 수요가 증가한 것이 마스크팩 매출 증가의 주요 배경이라는 게 GS샵의 분석이다. GS샵에서 운영 중인 바이애콤, 브이티(VT), 매스티나 등 고기능성 하이드로겔 마스크 상품들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이에 GS샵은 14일 오전 11시 50분, ‘키스(KEYTH) 하이드로겔 PDRN 콜라겐 마스크팩’을 단독 론칭한다. 키스 하이드로겔 PDRN 콜라겐 마스크팩은 슬로 에이징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안초록 GS샵 뷰티팀 상품기획자는 “키스는 독창적인 향과 감각적 디자인, 트렌디한 감성을 앞세워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