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에 퇴직연금 최대 85% 투자"…한화운용 'PLUS S&P미국채혼합' 신규 상장

입력 2025-06-10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에 50%, 미국 초단기 국채에 50%의 비중으로 투자하는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TF는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높은 비중으로 S&P500에 장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출시됐다. 현재 규정상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자산의 70%까지만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나머지 30%는 예적금, 채권 등의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ETF 중에서는 채권형 ETF, 채권혼합형 ETF 등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S&P500에 50%, 잔존만기 3개월 미만 미국 초단기 국채에 50%씩 투자한다. 채권혼합형 ETF에서 주식에 할당할 수 있는 최대 비중(50%)까지 S&P500을 담았다.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를 활용하면 퇴직연금 계좌의 최대 85%까지 S&P500 지수에 투자할 수 있다. 가령 해외 주식형 ETF인 PLUS 미국 S&P500 ETF에 퇴직연금의 70%를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에 할당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S&P500 지수에 추가로 15%를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미만의 미국 초단기 국채에도 50% 비율로 투자한다. 미국 초단기 국채는 금리 민감도가 낮아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현재와 같이 미국의 기준금리(4.25~4.5%)가 한국 기준금리(2.5%)보다 높은 상황에서 미국 초단기 국채에 대한 투자 매력은 더 커진다. 안전자산 역할을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기대할 수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자산을 S&P500에 최대한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안전자산 비중(30%)을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S&P500과 미국 초단기 국채의 조합은 성장의 과실을 충분히 얻으면서도 변동성을 줄일 수 있어 퇴직연금 계좌에서의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2,000
    • -0.04%
    • 이더리움
    • 2,693,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4%
    • 리플
    • 1,437
    • -2.38%
    • 솔라나
    • 103,600
    • +0.48%
    • 에이다
    • 284
    • -2.07%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10
    • +0.21%
    • 체인링크
    • 11,510
    • -1.29%
    • 샌드박스
    • 57.99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