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늘부터 일주일간 장·차관 인사 국민 추천 받기로"

입력 2025-06-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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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경호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유정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경호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10일 장·차관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인사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진짜 일꾼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추천제도로"라며 "국민의 집단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진짜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대상은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하는 주요 공직"이라며 "참여방법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글을 남기거나 이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e메일 등으로 쪽지나 편지를 보내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인재는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되고, 추천 인사들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 검증과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추천 시스템으로 국민을 섬기는 진짜 인재를 적극 발굴해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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