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민주 위성락·강유정 비례대표직 손솔·최혁진 승계 결정

입력 2025-06-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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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이 상정되고 있다. 2025.6.5. (연합뉴스)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이 상정되고 있다. 2025.6.5.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더불어민주당(전 더불어민주연합) 위성락, 강유정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상실에 따라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두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선관위에 통보한 바 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히며 '공직선거법 제200조 제2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 궐원된 의원이 그 선거 당시에 소속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손 전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 15번, 최 전 비서관은 16번이다.

손 전 수석대변인은 1995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재임 당시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진보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최 전 비서관은 1970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지냈고,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해당 궐원은 이재명 정부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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