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존중이 시작"…전기안전공사, 새 인권경영헌장 선포

입력 2025-06-09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립 51주년 맞아 인권 중심 조직문화 다짐…실천 퍼포먼스로 의지 표명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5일 본사에서 ‘신(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고, 새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5일 본사에서 ‘신(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고, 새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인권존중과 실천 의지를 담은 새로운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이번 헌장은 노사가 함께 선언하며 공사의 공공성과 인권 중심 경영 철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기안전공사는 5일 본사에서 ‘신(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고, 기존 헌장을 전면 개정한 내용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15년 최초 제정된 헌장을 기반으로 공사의 사업 특성과 공공적 책무를 반영하고, 인권 보호 대상의 범위를 모든 이해관계자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선포식에서는 남화영 사장을 비롯해 배용준 노동조합 위원장, 간부 대표, 직원 대표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헌장을 낭독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남 사장은 헌장의 기본 철학을 설명하고, 배 위원장은 직원 권익 보호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사람존중 인권경영’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모두를 위한 권리, 나도 함께 지켜갑니다’라는 문구와 손바닥 이미지가 새겨진 부채를 들어 올리며 인권 실천의 상징적 의미를 표현했다.

남 사장은 "인권경영은 모든 업무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인권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74,000
    • -1.35%
    • 이더리움
    • 3,434,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21%
    • 리플
    • 2,113
    • -1.08%
    • 솔라나
    • 125,800
    • -2.56%
    • 에이다
    • 365
    • -2.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249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2.99%
    • 체인링크
    • 13,570
    • -2.65%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