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트럼프와 20분간 첫 통화..."관세협의 조속 합의 노력하기로"[종합]

입력 2025-06-07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6518>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2025.6.6     hihong@yna.co.kr/2025-06-06 23:32:31/<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6518>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2025.6.6 hihong@yna.co.kr/2025-06-06 23:32:31/<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사흘째인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를 했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2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두 대통령은 서로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미 간 관세 협의와 관련한 논의도 있었다. 강 대변인은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실무협상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독려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방미 초청하고, 이 대통령은 한미가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며 "두 대통령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다자회의 또는 양자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YONHAP PHOTO-6514>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2025.6.6     hihong@yna.co.kr/2025-06-06 23:32:0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6514>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고 있다. 2025.6.6 hihong@yna.co.kr/2025-06-06 23:32:0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날 통화는 친근하고 격의없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면서 두 대통령이 대선 과정의 에피소드와 경험도 나눴다고 한다. 강 대변인은 "서로가 겪은 암살 위험과 정치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며 강력한 리더십이 나온다는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또 각자의 골프 실력을 소개하며 가능한 시간에 동맹을 위한 라운딩을 갖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트럼프 모자를 선물받은 일화를 소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관심을 표하며 "높은 명성을 가진 이 대통령을 곧 뵙게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날 한미 정상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사흘째에 이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속가능경영 ‘공시 시대’…전문가들 “투자·경영 판단과 연결해야” [2026 GSSF]
  • "나무호 공격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고의성 판단 어려워"
  • 잠실야구장에 내린 팅커벨 비…동양하루살이 도대체 언제? [해시태그]
  • SK하이닉스 이·퇴직률, 대기업 중 두 번째로 낮아…1위 기업은 [데이터클립]
  • 단독 태광그룹, 티알엔-티캐스트 합병 추진…‘커머스·콘텐츠’ 시너지로 덩치 키운다
  • ‘30만전자·224만닉스’ 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조달러 클럽 입성[종합]
  • 성과급 합의했지만 여전한 후폭풍…DX 단위 재협상 가능성ㆍ상법 리스크까지
  • “혁신은 증명됐다”…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다음 과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24,000
    • -2.11%
    • 이더리움
    • 3,033,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505,500
    • -1.75%
    • 리플
    • 1,958
    • -1.36%
    • 솔라나
    • 123,000
    • -1.52%
    • 에이다
    • 354
    • -1.12%
    • 트론
    • 545
    • -2.33%
    • 스텔라루멘
    • 246
    • +1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1.64%
    • 체인링크
    • 13,730
    • -1.86%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