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 통화"

입력 2025-06-05 2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전화로 대화했다"고 5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앞서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에 전화 통화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백악관 관계자들은 두 정상 간의 통화는 임박했고, 이르면 5일 이뤄질 수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때와 다른 시 주석의 태도에 답답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은 지난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초반에 마러라고 자택을 방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취임 직전 시 주석과 통화한 것을 마지막으로 직접 접촉은 끊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9,000
    • -0.05%
    • 이더리움
    • 4,55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4.4%
    • 리플
    • 3,047
    • +0.3%
    • 솔라나
    • 198,500
    • -0.4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3%
    • 체인링크
    • 20,800
    • +2.1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