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결승 희생플라이로 팀 역전 지휘⋯행운의 2루타 2개도 '쾅'

입력 2025-06-05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2루타와 함께 결승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74로 상승했다.

이정후는 0-2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첫 번째 2루타를 쳤다. 1사에서 샌디에이고의 오른손 선발 투수 닉 피베타를 만난 이정후는 상대 커브를 공략해 큰 타구를 만들었다.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된 이정후는 1-5로 뒤진 6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두 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빗맞은 타구가 상대 팀 좌익수와 3루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텍사스성 안타로 연결됐다.

흐름을 바꾼 샌프란시스코는 7회 말 3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1사 만루에서 엘리엇 라모스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5-5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1사 2, 3루에서 이정후가 제이슨 애덤의 초구를 공략,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6-5로 역전했다.

이정후의 희생플라이는 이 경기의 결승타로 기록됐다.

2연패를 끊은 샌프란시스코는 34승 28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35승 25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63,000
    • -1.77%
    • 이더리움
    • 3,098,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518,500
    • -0.48%
    • 리플
    • 1,996
    • -1.38%
    • 솔라나
    • 125,400
    • -2.18%
    • 에이다
    • 360
    • -1.64%
    • 트론
    • 558
    • +1.09%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50
    • -2.83%
    • 체인링크
    • 14,050
    • -1.61%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