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군인력 감소…해양 무인 체계 개발 필수"

입력 2025-06-0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은 5일 무인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스마트 전쟁 기술 개발 가속화에 따라 군 인력 감소에 따른 해양 무인 체계 개발은 필수라고 진단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함정에 무인 체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전자장비, 센서, 레이더, 전투체계 등을 잘 만드는 업체(LIG넥스언, 한화시스템 등)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제3차 상쇄 전략의 일환으로 유무인 전력의 통합은 반드시 실현될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해군이 추진 중인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 전략 역시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유인전력과 무인전력의 통합작전을 통해 해양전장의 지배력을 극대화하려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은 스마트 해군 및 네트워크전 기술 개발 가속화에 따라 핵심 기술이 될 AI, 무인시스템, 저궤도위성통신(LEO) 등 미래 기술 혁신 트렌드가 중요해졌다고 짚었다.

곽 연구원은 △HD현대 - Leonardo, Thales △LIG넥스원 - Shield AI, RTX, 밥콕마린 △한화오션 - 로이드 선급, 폴란드 현지 조선소 등의 협력 확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 대표이사
    배형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이상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0]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체결

  • 대표이사
    신익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
    [2025.12.0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손재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52,000
    • -1.48%
    • 이더리움
    • 5,00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1.63%
    • 리플
    • 3,062
    • -3.71%
    • 솔라나
    • 203,200
    • -3.65%
    • 에이다
    • 688
    • -3.37%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14%
    • 체인링크
    • 21,210
    • -2.75%
    • 샌드박스
    • 21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