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 행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0일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 중인 14개국 57명의 현지직원을 초청해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글로벌 경영전략 △고객경험 분석 △신한문화 공유와 확산 등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